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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최초로 설립된
교양교육연구전담 대학부설연구소

Dong-Eui Dignitas

연구소 소식

동의대(총장 공순진)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지난 25, 자연과학관 716호 교양교육튜터링랩에서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김치용, 동의대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교수)와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회장 유현배) 간 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국내 및 국제학술회의 진행에 상호협력하고 교육콘텐츠 공동연구 및 개발, 정보공유와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융합콘텐츠 관련 교육 및 세미나를 통해 기초교양교육에 대한 연구 성과 및 교육 자산 등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윤혜경 소장은 협약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가 대학에서의 <앞으로의 교양>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지난해 9월부터 수행하고 있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고 전하고, “기초교양교육에 관한 학술연구 및 국내외 학술교류, 멀티미디어 관련 지식 및 기술공유 그리고 디지털콘텐츠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미래 기초교양교육의 이론과 실천의 지형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동남권 최초로 설립된 교양교육R&D전담 대학부설연구소로서 기초교양교육 연구 및 개발, ·복합 교양교육 연구 및 개발, 교양교육 관련 교수법, 교양교육 관련 e-아카이브 운영 및 관리, 학술지 발간 및 연구논문집의 출판 그리고 기타 연구소의 목적에 부합되는 사업수행과 더불어 미래지향형 교양교육의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지난 201912월에는 연구소 학술지 교양교육실천연구3권을 온라인논문심사투고시스템(JAMS)을 활용하여 발행함으로써 교양교육분야의 학문적 토대를 마련하는 등 기초교양교육분야 R&D 전담 연구소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말 부산지역에서 처음 창립된 이후 현재 전국적으로 6,800여명의 회원을 가진 IT분야(멀티미디어, 게임, 영화영상미디어, IT/SW)의 국내 최대학회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멀티미디어 및 IT 관련 기업체들과의 기술공유를 위하여 기술워크삽과 산업체 기술발표 및 전시회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산학협동 사업에 더 많은 노력을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2000년에 창립된 학회로 디지털콘텐츠 및 그 관련 분야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진흥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발달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과의 기술융합을 실현하고 산업간, 학제간 융합 및 국내외 학술자료와 인적교류를 통해 첨단 융합콘텐츠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