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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Eui Dignitas

연구소 소식

2025-1학기 DILE 교양교육튜터링 시상식 개최

create 디그니타스관리자access_time 2025.06.17 09:57visibility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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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소장 윤혜경)는 지난 6 12(), 17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공학관 127호 강의실에서 ‘2025-1학기 DILE 교양교육튜터링최종발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5-1학기 DILE 교양교육튜터링에 참여한 총 9개 팀 47명의 학생들은 16차시 전반에 걸쳐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튜터링 활동을 수행했고, 이 날의 시상은 6 12()의 최종발표회 결과를 포함, 이번 학기 튜터링 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의 결과로서 이루어졌다.

 

각 팀에서 자율적으로 설정한 탐구 주제는 ‘AI시대, 일의 주인은 누구일까?‘, ’먹는 것을 출력한다? AI푸드 프린팅 기술의 미래와 윤리적 쟁점’, ‘AI를 활용한 학문적 연구와 학습’, ‘AI의존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발전과 미래등으로서, 이전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진 주제들에 비해 다채로웠다.

 

대상을 수상한 공유결합 팀의 김준석 튜터(화학공학과 3학년)교양교육튜터링의 가장 큰 매력은 학생들이 고민해봐야 할 주제에 다양한 의견을 던지고, 그 의견들이 모여 협동 결과물로 완성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서 팀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튜터가 아니라 튜티라는 걸 느꼈습니다. 이 경험을 토대로 각자의 강점을 살리고, 균형 있는 협업 시너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디그니타스교양교육 연구소에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윤혜경 소장은 “‘DILE(Dignitas Institute for Liberal Education) 교양교육튜터링은 동료 튜터링의 교육효과성(educational effectiveness)과 교양력 향상에 근간을 두고 연구소에서 개발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명칭입니다. 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여한 학생들의 비판적·창의적·종합적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협업능력, 문제해결능력 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DILE 교양교육튜터링관련 다수의 공동연구 논문을 KCI등재학술지와 국제학술지(SCI, SCOPUS )에 게재하고 있으며, 매학기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등교육 현장과 교양교육연구를 접목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동의대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9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었고, 지난 20229월부터 동 연구사업의 2단계에 진입하였다.